팬더의 생각정리
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혁명
고바야시 아키히토 저
Sell Light, not Light Bulb
< 전구가 아닌 빛을 판다 >
※ 1. 전구가 어닌 빛을 팔야야한다.
- 상품이 궁극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한다.
" 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?
한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빛 그리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밝은 공간이다.
전구를 판매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,
누군가가 그것을 제어하여 유저가 원하는 장소에서 항상 밝은 공간이 존재할 수 잇도록 하는 것이
궁극 적인 서비스의 모습일 것이다. "
" 필립스는 이 서비스를 지방자치 단체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.
해당 도시의 가로등을 휴료 교체하여 빛을 제어 하는 것이다.
그렇게 되면 일정한 시간에 모든 가로등을 일제히 저등하는 방법이 아닌
각 장소의 밝기에 맞추어 빛의 양을 조절하는 등 보다 적절하고 효육적인 가로등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
또한 고장을 조기에 발견하여
'어두운 공간'이 생기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밝은 공간일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. "
" IoT 진화의 보급은 성과형 서비스로의 진입 장벽을 분명히 낮추어 줄것이다.
그리고 성과라는 부가가치를 판매하는 서비스는 단순히 사물을 판매하는 것 보다
지속적이며 높은 이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를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. "
※ 2. 공유 경제
- IoT가 렌털과 셰어 비즈니스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
= 공유하는 사물에 대한 제어의 고도화
- 사물을 이용한 만큼이 아니라 사물을 이용하는 목적이 달성된 만큼
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성과형 서비스 가능
-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Sharing Business
◆ 에어비앤비Airbnb : 민박 중계 서비스
사용자간의 평가 시스템,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매칭 시스템 등
정보의 가시화와 공유를 촉진하는 시스템과 기술의 진화로
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셰어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구축되었고 큰 인기를 얻음
" 필자의 턱시도 처럼 지금도 사용자들의 가정에는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물건이 잠자고 있다.
그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준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,
그렇게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.
즉 (1) 빌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,
(2) 그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인지,
(3) 그리고 빌리려는 사람은 대여할 물건이 제대로된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지
등 여러 가지 정보가 부족했지 때문에
사용자 개인의 힘으로 물건을 빌려주고 빌리는 것에 수반되는 불안과 수고가 너무 컸던 것이다. "
3. 제품 개발 시 유의 상황
- 강매하는 제품을 만들어서는 안된다.
" 우리들이 이런 시스템을 만들자! 라거 하여 그것을 고객에게 강매 하는 상황만은 피하고 싶은 것이죠 "
" 기술자도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현장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현장을 모른다면 사업 부문에서 요청이 왔을 떄
그 부분은 핑요 없지 않은가? 라고 말할 수 없게 됩니다.
하지만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면 그것은 필요하지만 기술력인 문제가 있으니
이렇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은 어떻 겠는가? 같은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. "
'Io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 시물인터넷의 역사 - 유비쿼터스 컴퓨팅 (0) | 2017.01.18 |
---|---|
2 시물인터넷의 역사 -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 (0) | 2017.01.16 |
1 사물인터넷의 정의와 개념 - 사물인터넷의 가치 (0) | 2017.01.12 |
1 사물인터넷 정의- 사물인터넷의 정의 (1) | 2017.01.12 |
글로벌 사물인터넷(IoT) 플랫폼, 씽웍스(ThingWorx) 적용 사례 및 기술 분석 (0) | 2016.07.06 |